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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 삼일절 기념 티셔츠
2019-02-28






SSC NEWS 20190227 올해는 삼일절 100주년입니다. 저희는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가 좋아하는 백범김구 선생님의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를 태극문양과 함께 인쇄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3.1운동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라,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며 용기 있는 결단 속에 행동으로 실천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부의 운동들은 때론 자신을 혹은 집단만을 위한 이익만을 위해 행해지는 모습들이 보여 가끔은 그런 모습들이 과도하게 보일 때가 없지 않아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적어도 3.1운동은 순수한 염원이 있었기에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숭고한 감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영원히 혹은 오래 살수 있는 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의술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러한 숭고한 정신이 몇 세대를 거치고 100년이 지나더라도 많은 사람들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를 인용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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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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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SLOWSTEADY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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